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30일 20~40대 직장인들과 만나 "시대에 적응하려면 창의력을 키우고 노동 시간을 사회 전체적으로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클로드 모네, 빈센트 반 고흐, 파블로 피카소, 앤디 워홀 등 서양미술사의 거장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세종문화회관(사장:안호상)은 문화콘텐츠 전문기업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대표:김대성)와 공동으로 다음 달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차량에서 번개탄을 피우다 다가구주택까지 불이 번지게 한 30대가 구속됐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중실화 및 중과실치사 혐의로 A(30대)씨를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가 30일 막을 올리고 열흘 동안의 여정에 들어갔다. 이날 저녁 6시 30분 전북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사회를 맡은 배우 김신록과 서현우를 비롯해 송지효와 신현준, 안소희, 이희준, 김의성 등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30일 오후 서울 구로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슬기로운 퇴근생활' 직장인 간담회에서 참가자들과 직장인의 고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30일 오후 서울 구로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슬기로운 퇴근생활' 직장인 간담회에서 참가자들과 직장인의 고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30일 오후 서울 구로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슬기로운 퇴근생활' 직장인 간담회에서 참가자들과 직장인의 고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30일 오후 서울 구로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슬기로운 퇴근생활' 직장인 간담회에서 참가자들과 직장인의 고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30일 오후 서울 구로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슬기로운 퇴근생활' 직장인 간담회에서 참가자들과 직장인의 고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앞세워 각종 이권 문제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30일 윤 전 대통령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파면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첫 강제수사로, 전씨와 윤 전 대통령 부부의 '커넥션 의혹'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된 것이다.
교육부와 의대 학장단은 '유급 시한'인 30일 밤 12시까지 수업에 복귀하지 않은 의대생들에 대해서는 학칙대로 유급 처분을 내리겠다고 거듭 밝혔다. 교육부와 의대 학장 단체인 '한국의대·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의대협회)는 이날 오후 서울대 치과병원에서 긴급 간담회를 하고 수업 거부 학생들에 대한 이 같은 학사 처리 방침에 합의했다.
30일 부산에서 폐막된 제10차 아워오션 콘퍼런스(Our Ocean Conference, OOC)에서는 기후변화, 지속가능한 어업 등 전 세계가 직면한 해양 문제에 대한 협력 방안이 논의되고 총 277개, 91억 달러 규모의 공약이 발표됐다.
충북 보은군은 오는 10월까지 산불대응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총 사업비 10억 원이 투입돼 보은읍 어암리에 조성될 산불대응센터는 연면적 390여㎡, 1개동 규모로, 센터 안에는 산림재해 상황실, 진화대 대기실, 산불진화 차량 차고, 진화장비 창고 등이 들어선다.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이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한다. 가수 이혜영과 이혼한 지 20년 만이다.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제작진은 30일 "이상민이 재혼하는 것이 맞다"고 확인해 줬다.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11개 시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온마을배움터'를 상호 개방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교육청과 지자체 공동 교육사업인 '온마을배움터'는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 산업 현장을 찾아 공부하는 학교 밖 배움터로, 학생 돌봄사업도 포함된다.
조달청이 30일 '공공주택 건설사업관리(CM) 용역 종합심사 낙찰제 기준 개정안 설명회'를 통해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와 관련 업계 담당자들에게 공공주택 분야 CM용역의 종심제 심사 기준 주요 개정 사항을 알렸다.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 산불이 재확산하면서 도심 일부 도로 통제가 재개됐다. 대구경찰청은 30일 오후 6시부터 노곡교 노곡마을 방면 도로 통행을 다시 통제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5월 1일부터 전국을 돌며 '경청 버스 투어'에 나서는 가운데 2일과 3일 강원지역을 방문한다.
홍종기 국무총리실 민정실장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 캠프에 합류한다는 공지에 대해 "사직서를 제출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 30일 총리실에 따르면, 홍 실장은 이날 오후 "저는 현재 공무원으로서 정치적 중립을 지키면서 총리 보좌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며 "향후 제 신분에 변동이 생기면 별도로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충북 보은군은 탄부면 덕동리에 조성된 보은파크골프장이 다음달 1일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모두 1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보은파크골프장은 연면적 4만여㎡, 총길이 1.6㎞, 36홀 규모로 조성됐다.
주불이 잡혔던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 산불이 재발화하면서 다시 확산하고 있다. 30일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함지산 산불 영향구역은 281ha로, 주불이 진화됐던 전날 오후 1시쯤 260ha보다 21ha 더 늘어났다.
전 연인을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20대 남성에게 검찰이 2심에서도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30일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형사1부(민달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피고인 A(20대)씨의 상해치사 등 혐의 사건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재판부에 징역 20년을 선고해달라고 요구했다.
행정안전부는 SK텔레콤 해킹 사태로 인한 모바일 신분증 부정 발급 우려와 관련해 안전하다는 입장을 30일 내놨다.
[앵커 멘트] 검찰이 오늘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처음으로 서초동 사저와 부인 김건희씨가 운영하던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등에 대한 전방위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앵커] 제21대 대선이 3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대선 모드에 돌입했습니다.
지난 3월 국회를 통과한 국민연금 모수개혁안에 대해 "미래세대의 부담을 늘린 개악"이라며 자동조정장치 도입 등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은 30일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박찬대 원내대표 겸 당 대표 직무대행 등을 상임총괄선대위원장으로 하는 이재명 대선 후보의 '진짜 대한민국 선거대책위원회' 인선을 발표했다.
[앵커] 오늘 하루 온라인에서 가장 주목 받은 뉴스만 콕콕 짚어봅니다. 어텐션 뉴스, 구병수 기자 나와 있습니다. 오늘 가져온 소식은 어떤 겁니까?
가수 성민이 연습생 시절부터 함께한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SM은 "소속 아티스트인 성민의 전속계약이 종료됐음을 알려드린다. 연습생 시절부터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지금까지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당사와 함께해온 성민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30일 밝혔다.
창원시내에 설치될 도시철도(트램)의 최적노선은 '월영동~창원시청~진해구청'이라는 용역 결과가 나왔다. 창원시는 30일 시청 제2별관 2층회의실에서 '창원시 도시철도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환자단체가 의료계를 향해 "더 이상 의정갈등 책임을 회피하지 말라"고 비판했다. 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30일 논평을 통해 "의료계는 더 이상 의정 갈등으로 인한 책임을 정부 측에만 전가하는 무책임한 행태를 중단하라"고 밝혔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 외압 의혹 수사를 위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휴대전화 포렌식 절차를 30일 재개했다. 공수처는 이날 오전 임 전 사단장을 정부과천청사로 불러 포렌식 참관을 진행 중이다. 이는 전자매체에 담긴 디지털 증거 중 범죄사실과 관련된 부분을 선별할 때 피압수자 참여를 보장하는 절차다.
4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마치 초여름 같은 더운 날씨를 보인 곳이 많았는데요, 경주의 한낮 기온이 30도에 가까운 29.9도까지 치솟았고, 서울도 25.8도로 평년기온을 4도 가량 웃돌았습니다.
검찰이 시행사에 대출을 해준 대가로 수억원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금융권 관계자들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이승학 부장검사)는 30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상 수재 혐의를 받는 LS증권 전 본부장 A씨와 신한은행 차장 B씨를 구속 기소했다.
충북 청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교직원 등 6명을 다치게 한 고등학생이 구속됐다. 30일 청주지방법원 김경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살인미수·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A(18)군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벌여 "도망할 염려가 있고 소년으로서 구속해야 할 부득이한 사유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이 신혼여행으로 '1박 2일' 녹화에 불참한다. 30일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측에 따르면 김종민은 오는 6월 6일 녹화에 개인 사정, 즉 신혼여행으로 참여하지 못한다.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을 받고 있는 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 신규식 원장 후보자가 충청북도의회의 임명 절차를 통과했다. 하지만 논란이 좀처럼 사그러지지 않고 있어 중소벤처기업부의 승인 절차 통과 등 최종 임명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북한과 러시아를 육로로 연결하는 자동차 교량인 '두만강 도로교'의 착공식이 30일 개최됐다. 북한과 러시아 간에는 지난 1959년 8월 개통한 철도교가 유일한 육로였는데, 처음으로 자동차 다리가 건설되는 것이다. 다리 길이는 850m로 내년 말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국민의힘 이종욱(창원시 진해구) 국회의원이 지난해 22대 국회의원 선거과정에서 선거 캠프 관계자와 불법적인 금전거래를 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사실 확인을 위해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이 30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를 만나 상호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BNK경남은행이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꼭 필요한 서비스와 특별 혜택을 담은 소상공인 플랫폼을 새롭게 선보였다. 경남은행은 모바일뱅킹에 소상공인을 위한 플랫폼 '사장님 Pick'을 오픈한다.
서울 강동구 길동사거리에서 30일 땅꺼짐 현상(싱크홀)이 발생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 강동구청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4분쯤 서울 강동구 길동사거리 둔촌역 방면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싱크홀 지름과 깊이는 각각 1.5m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남농협과 ㈜무학이 최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과 하동군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상비약품 키트 500세트를 지원한다.
CJ제일제당은 30일 "바이오사업부 매각 계획이 없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11월 CJ제일제당이 바이오사업 매각을 추진한다는 보도가 나왔을 때 바이오 사업의 몸값은 6조 원대까지 이를 것으로 관측됐고, 사모펀드 MBK파트너스는 CJ제일제당 바이오사업부 인수를 위해 최근까지 협상을 벌여왔다.
순천시가 5월 1일부터 조례 호수공원 음악분수와 실개천 수로를 본격 가동한다. 호수공원 음악분수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S자형 실개천 수로는 주변 산책로와 어우러진다.
신세계그룹 이명희 총괄회장이 보유 중인 신세계 지분 10.21% 전량을 딸 정유경 신세계 회장에게 증여한다. 신세계는 30일 이와 같은 내용의 거래계획 보고서를 공시했다. 증여 시점은 다음 달 30일이다. 이번 증여로 정유경 회장이 보유한 신세계 지분은 현재 18.95%에서 29.16%로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