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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캠프

한동훈 캠프 "홍종기 민정실장 합류"…홍 실장 "사직서 안 내"

홍종기 국무총리실 민정실장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 캠프에 합류한다는 공지에 대해 "사직서를 제출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   30일 총리실에 따르면, 홍 실장은 이날 오후 "저는 현재 공무원으로서 정치적 중립을 지키면서 총리 보좌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며 "향후 제 신분에 변동이 생기면 별도로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통합' 방점 李 선대위 출범…국힘은 金·韓 맞대결[박지환의 뉴스톡]

'통합' 방점 李 선대위 출범…국힘은 金·韓 맞대결[박지환의 뉴스톡]

[앵커] 제21대 대선이 3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대선 모드에 돌입했습니다.

'보수'·'친문'도 대거 합류…이재명 '통합' 선대위 출범

'보수'·'친문'도 대거 합류…이재명 '통합' 선대위 출범

더불어민주당은 30일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박찬대 원내대표 겸 당 대표 직무대행 등을 상임총괄선대위원장으로 하는 이재명 대선 후보의 '진짜 대한민국 선거대책위원회' 인선을 발표했다.

북·러 간에 첫 '자동차 다리' 착공…북·러교역 한계 보여줘

북·러 간에 첫 '자동차 다리' 착공…북·러교역 한계 보여줘

북한과 러시아를 육로로 연결하는 자동차 교량인 '두만강 도로교'의 착공식이 30일 개최됐다.   북한과 러시아 간에는 지난 1959년 8월 개통한 철도교가 유일한 육로였는데, 처음으로 자동차 다리가 건설되는 것이다. 다리 길이는 850m로 내년 말까지 완공될 예정이다.